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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입문 전 알아야 할 상식 1 – 건전한 취미 생활

2026.09.20

입문 전 알아야 할 상식 1 – 건전한 취미 생활

모두와의 약속

에어소프트라는 취미는 아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건전한 취미 생활 중 하나입니다만,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좋지 않게 보는 시선들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취미 활동은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자신이 즐기려는 목적으로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해야 진정한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다른 사람들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사전에 숙지해야 할 몇 가지 사항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칼라파츠, 속도, 중량

이 취미는 “총포ㆍ도검ㆍ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 약칭: 총포화약법 ) 및 관련 법”을 따라야 합니다.

가장 눈여겨봐야 할 것은 11조, 13조 제 1, 2항 별표 5의 2 항목입니다.

제11조(모의총포 등의 제조ㆍ판매ㆍ소지의 금지) ① 누구든지 총포와 아주 비슷하게 보이는 것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이하 “모의총포”(模擬銃砲)라 한다]을 제조ㆍ판매 또는 소지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수출하기 위한 목적인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제13조(모의총포 등의 기준)

① 법 제11조제1항에 따른 모의총포는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것을 말한다.

  1. 금속 또는 금속 외의 소재로 만들어진 것으로서 모양이 총포와 아주 비슷하여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현저한 것
  2. 금속 또는 금속 외의 소재로 만들어진 것으로서 금속 또는 금속 외의 재질로 된 물체를 발사하거나 소리ㆍ불꽃을 내는 것 중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여 인명ㆍ신체상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는 것
    • 가. 발사하는 물체(이하 “발사체”라 한다)의 크기가 직경 5.7밀리미터 미만인 것
    • 나. 발사체의 무게가 0.2그램을 초과하는 것
    • 다. 발사된 발사체의 운동에너지(파괴력)가 0.02킬로그램미터를 초과하는 것 (※ 0.02kg·m는 약 0.2줄(J)에 해당합니다)
    • 라. 발사체의 앞부분이 둥글게 처리되지 아니하여 예리한 것
    • 마. 순간 폭발음이 90데시벨을 초과하거나 가연성의 불꽃을 내는 것② 법 제11조제2항에 따른 발사장치는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것을 말한다.
  3. 격발장치(擊發裝置, 방아쇠를 당기거나 누르는 등의 방법으로 발사체를 발사하도록 하는 장치)가 부착된 것으로서 발사체의 운동에너지(파괴력)가 0.02킬로그램미터를 초과하는 것
  4. 화살발사가 가능한 지지대 등의 장치가 부착된 것

요약하자면 아래의 내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1. 칼라파츠 : 제 11조 제 1항, 제 13조 제 1항 제 1호에 위배되지 않도록 주황색 등으로 눈에 띄게 구분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해당 법령에 위배되어 처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2. 속도, 중량 : 제 13조 제 2, 3항에 위배되지 않도록 0.2g 비비탄 기준으로, 0.2J 파워를 낼 수 있도록 조정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이 사항을 어기면 안 됩니다.

이는 법으로 지정되어 있기에 예외가 없으며 건전한 취미 생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상식입니다.

*저는 법조인이 아니기에 좀 더 확실한 정보를 찾고 싶으시다면 법조인과 상의하거나 직접 찾아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상식적인 행동

똑같은 도구를 쥐어줘도 누가 사용하는가에 따라 용도가 달라지듯 어떤 물건을 사용할 때는 그 물건에 대해 책임을 져야합니다. 더군다나 외관만 보면 이 취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굉장히 큰 오해를 할 수 있기에 더욱 크게 반응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생명체를 대상으로 삼기, 호기심에 비상식적 행동, 규칙을 어기는 행위 등 차마 글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어이 없는 행위는 저를 포함한 보통의 사람이라면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 것입니다.

같은 취미를 공유하여 모인 사람들끼리 즐기려는 목적으로 진행하는 것이니 한 명의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예의와 안전수칙을 지켜가며 즐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함게 만들어가는 문화

어떤 취미든 같은 취향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모이기 마련이고 그렇게 하나의 커뮤니티가 형성되며 하나의 단체가 되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크기가 커지는 만큼 내부의 규칙도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 취미를 건전하게 즐기고 싶은 한 명의 평범한 사람으로서 스스로 노력할 것이며 위 취미를 공유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행복하게, 건전하게 즐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